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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25. 23:04

장거리 비행 즐기는 방법






여행의 설레임에 대부분 담담하게 받아들이곤 하지만, 사실 비행기의 이코노미석은 사실 좁고 답답하다. 가까운 동남아 노선의 4시간정도는 참을 만 한데, 10시간 이 넘어서는 장거리 노선은 사실 여간 괴로운 일이 아니다.하지만 미국이나 유럽,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 나라들에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통과의례


가만히 이코노미석에 앉자 주는 밥을 받아 먹다 보면 사육 당하는 동물들이 이런 기분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처음 장거리노선을 갔을 때 어리버리 긴긴 시간을 그저 멍하니~보냈지만 그래도 몇번 대륙을 오가면서 나에게도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겨났다. 이번에 파리 갈 때도 12시간의 비행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면 좀 준비를 해야 되겠지.


*비행기의 비디오시스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비행기의 시스템을 그대로 즐기는 것. 예를 들자면 비행기에 비치 된 신문이나 잡지를 읽고 비디오를 보는 등의 기내시설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개인모니터를 이용해 최신영화를 보는 것이 가장 즐거운 방법. 


파리 행 노선  중 가장 염두에 두고 있는 에어프랑스의 경우 좌석마다 개인모니터가 있어 안심이다.  듣자하니 최신영화도 많이 상영해주고 다양한 음악과 게임이 많이 구비되어 있어 시간 죽이기에 그만이라는 평. 기종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stop 버튼까지 있어 중간에 끊어 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하다고 한다.

* 목 베개와 편한 의상

역시 장거리 비행에는 편한 의상이 최고다. 트레이닝바지에 편한 티셔츠와 슬리퍼가 필수. 비즈니스석에서는 슬리퍼가 제공되지만 이코노미석에서는 알아서 준비해야 한다.  처음 장거리비행 할 때는 청바지에 타이트한 티셔츠를 입었다가 무척 괴로웠던 기억이..난다. 
목 베개 또한 잠시 눈을 붙이는데 필요한 필수요소.  미국에 갔을 때 친구에게 빌려 갔었더 랬는데 이코노미석의 목 시트에 의지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다. 특히 잠을 잘 때 목이 옆으로 떨어지지 않아 민폐를 끼치지 않아 Good! 트랜스퍼 하는 공항에서도 목베게 하나 있으면 편한히 쉴 수 있다..

 
*흥미진진한 소설

역시 시간 때우기에는 흥미진진한 소설이 최고다. 한번 책을 잡으면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때문에 앉은자리에서 다 읽어야만 하는 그런 소설. 그런 소설을 보다 보면 3~4시간은 정말이지 훌쩍 가버린다. 예를 들자면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이나 폴 오스터의 방대한 스토리를 지닌 소설. 에쿠니 가오리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쿨 한 연애 소설들. 요시다 슈이치나 박민규의  약간 핀이 간 인간들의 이야기도 읽을 만 하다.  가지고 갈 때는 무겁지만, 책을 몇 권 준비해 가면 비행기안에서도 좋지만 숙소에서 혹은 여행 틈틈히 읽기에도 좋다. 물론 다 읽은 미련 없이 처분할 것 !  현지체류 한국인에게 선물로 주면 그 보다 좋은 선물은 없다.


* 식사는 조금만

가만히 앉아서 꼼짝할 수 없는 시간을 생각하면 절대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평소 먹는양의 50%정도로 줄여 하는 게 정석. 대게 비행기안에서 주는 식사의 양은 많지 않지만 .. 그래도 다 먹는 건 약간 부담된다. 그리고 배고프지 않다면 일부러 먹을 필요도 없다.  

그냥 출출할 때 약간의 간식을 먹어주는 게 오히려 속이 편하다. 그래서 기내식보다는 간식이 좋은 항공편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편. 대한항공의 경우는 스테이크나 닭고기에 비해 소화가 잘되는 비빔밥 등의 한식을 내놓으니까 장거리 기내식으로는 훌륭하고 에어프랑스에서는 스낵 바가 있어 빵이며 샌드위치 , 음료나 물 등을 수시로 갔다 먹을 수 있다니 이 또한 마음에 든다.


* 자주 움직이기 (민폐 안 끼치는 선 에서 )

비행기에서의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내기 위해서 괜히 전날 밤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다.  비행시간 내내 잠을 자려고..하지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되면 피곤이 겹쳐 첫째 날 일정이 고통스러울 수 있다. 따라서 비행 전날 잠을 설치는 것은 금물이다.

현지에 내려서도 무기력한 관광객이 될 뿐이다. 또한 식사전후 2시간 정도의 비행 후에는 반드시 한번쯤 몸을 움직여 주는 것도 좋다.
다른 사람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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