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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국내외 여행정보 2008. 9. 9. 11:50
아이와 떠나는 영동 ‘포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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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살이 오른 상큼한 포도, 생각만 해도 시원하고 달콤합니다. 포도 하면 단연 충청북도 영동군이 생각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10%가 영동에서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포도밭이 지천이라 포도의 달콤한 향기를 맡기에는 제격이죠. 국내 최초의 와이너리도 영동에 있습니다. 와이너리 투어를 해보면 좋겠네요. 8월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포도페스티벌’과 ‘난계국악축제’도 열리네요. 난계는 조선시대 음악가인 박연의 호입니다.

영동은 수도권에서 약 세 시간이면 닿을 수 있기 때문에 1박 2일 일정으로 아이와 함께 가볍게 다녀오기에좋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게 마련이죠. 여관은 읍내에 몰려 있는데 신영장(043-743-3147)은 최근 리모델링해 깨끗합니다. 읍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금수장모텔(043-744-0124)이 있습니다. 객실이 넓고 욕실도 깨끗한 편이죠. 두 곳 모두 3만원 선(2인 1실)입니다. 포도밭을 둘러보고 난계국악박물관과 양산팔경을 돌아보는 일정을 잡습니다.

[1 Day]
경부고속도로 영동 IC로 나와 국도 19호선을 타면 영동에 닿습니다. 아침식사를 하고 오전 9시경 서울을 출발합니다. 읍내 경찰서 옆에 있는 일미식당(043-743-1811)에서 가볍게 올갱이국밥(5000원)을 먹습니다. 집에서 담근 된장을 풀어 끓인 맛이 시원합니다. 배를 채웠으면 이제 포도밭으로 향해 볼까요. 눈에 보이는 농장에 들러 사정을 이야기하면 자유롭게 포도밭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영동포도페스티벌’‘난계국악축제’는 군민운동장 주변에서 열립니다. 올해에는 포도페스티벌이 국악축제와 합쳐졌습니다. 하지만 포도 관련 행사는 변함없이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지정된 농장에서 포도 따기 체험, 와인 시음 등 포도와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 난계국악축제장에서는 악기 제작과 연주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축제장을 둘러보며 아이와 함께 즐기세요.

영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이너리 투어입니다. 충북 영동에는 국내 최초의 와이너리인 와인코리아(043-744-3211)가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만드는 와인 제조 업체죠. 평상시에도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포도밭에서 와인공장, 지하 저장고 등도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특히 지하 토굴 저장고가 눈길을 끕니다. 일반인이 둘러볼 수 있는 메인 저장고의 규모가 폭 3~4m, 길이 56m에 달합니다. 일제 때 지하 탄약고를 개조해 저장고를 만들었답니다. 이곳에서는 ‘샤또마니’라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즉석에서 맛을 보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값은 5000~1만6000원입니다.

포도 여행을 마친 후 읍내에서 식사를 합니다. 새막골(043-744-8128)에서 영동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넣어 만든 오리주물럭(3만5000원)이나 감골 생고기(043-743-0042)에서 돼지고기를 먹어도 좋겠습니다.

[2 Day]
아침을 먹고 양산팔경 유람에 나섭니다. 영동읍에서 국도 19호선을 따라 학산 방향으로 가다가 양산 쪽으로 꺾으면 송호리가 나옵니다. 송호리를 중심으로 한 양산면 일대의 여덟 경승지를 양산팔경이라 합니다. 송호리에는 용암, 강선대, 여의정 등 볼거리가 모여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봅니다.

송호리 근처에 선희식당(043-745-9450)은 어죽(4000원)으로 유명한 집이죠. 식사 후 금산 쪽으로 10여 분 가면 영국사가 있습니다. 신라시대의 고찰로 양산팔경의 제1경이죠. 수령 10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보물로 유명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20분 정도 올라가야 합니다.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세요.

경부고속도로를 타기 전 난계국악박물관(043-742-8843, 입장료 200~500원, 월요일 휴관)에 들러 전통 국악기 등을 구경합니다.

영동군 문화관광과 043-740-3211


영동 1박 2일 포도 여행
[1st Day]

오전 9시 출발 ▶ 영동 도착 후 올갱이국 점심식사 ▶ 포도농장, 와이너리 참여 ▶ 축제장 구경 후 휴식

[2nd Day]
아침식사 후 양산면으로 이동 ▶ 송호리 관광단지(용암, 강선대, 여의정) ▶ 어죽으로 점심식사 ▶ 난계국악박물관 ▶ 서울로 출발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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