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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치료] 폐암, 길은 있다

[폐암의 치료] 폐암, 길은 있다 암 정보 2008.10.29 18:21

[폐암의 치료] 폐암, 길은 있다

 






‘폐암에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사망률 1위 암으로 매년 사망자가 급증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생명을 연장시키는 획기적인 항암제와 부작용을 줄인 방사선치료기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어 이제 폐암도 한 번 겨뤄볼 만한 암이 됐다.


1996년 개발돼 2003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은 ‘이레사’(아스트라제네카)는 폐암 환자, 특히 동양인 환자에겐 구세주와 같은 약이다. 이 약은 주변 정상조직은 건드리지 않고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는 ‘표적(target) 항암제’.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폐암 분과가 2001년 12월~2005년 8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 537명을 대상으로 이레사의 치료 효과를 시험한 결과 환자의 50.7%(272명)에게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 중 110명(20.5%)은 종양 크기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허대석 교수는 “이레사는 서양인에겐 부작용도 심하고 치료효과도 5~10% 정도에 불과하나, 동양인에겐 20~30%대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도 적다”며 “이레사가 표적으로 삼는 상피세포성장인자(EGF) 수용체의 유전자 변형에 의한 폐암환자가 동양 여성에게 더 많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레사 뒤를 잇는 표적 항암제들도 속속 개발되고 있다. 현재 ‘타쎄바’(로슈)가 국내 허가를 받아 이미 환자 치료에 쓰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장암 환자에게 생명 연장 효과가 입증된 ‘아바스틴’(로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폐암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이 약은 국내에서 내년쯤 폐암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레사 외에 ‘작티마’를 개발, 현재 최종(3상) 임상 시험 중에 있다. 영국의 생명공학회사 안티소마도 신약(AS1404)을 개발해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타쎄바는 최종 임상시험에서 생존기간과 1년 생존률을 각각 43%, 45% 연장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서양인 환자에게는 이레사보다 치료효과가 높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치료에 타쎄바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아바스틴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878명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에서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과 함께 사용할 경우 생존률이 25%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바스틴은 암세포의 혈관 신생(新生)을 매개하는 단백질(VEGF)을 공격, 암세포로의 혈액공급을 차단한다.


방사선치료기기의 급격한 발전도 폐암 치료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성모자애병원에서 도입한 ‘토모테라피’는 CT를 통해 환부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면서 종양에만 부채 살 모양의 방사선을 쏘는 것으로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 세포만을 공격한다. 기존 방사선치료기가 최대 3~6㎝ 정도의 종양을 수술할 수 있지만 토모테라피는 암세포 크기에 관계없이 치료 가능하며, 방사선 조사량을 종양 부위에 정확하게 조사하기 때문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폐암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다.


국립암센터는 전 세계적으로 20여곳에만 설치된 있는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를 480억원에 도입, 내년부터 환자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치료기는 정상세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고 몸 속을 통과한 뒤 몸 속 암 조직에 도달하면 순간적으로 파괴력을 극대화하고 소멸한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20여 곳에만 설치돼 있으며 폐 기능이 나빠 수술이 어려운 초기 폐암환자에게 대체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아산병원 내과 이정신 교수는 “현재는 치료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일단 가능한 모든 수단을 쓰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이지만 10년 후에는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암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사망률 1위라는 폐암도 당뇨나 고혈압처럼 제대로 관리하면 일상생활이 가능한 만성질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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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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