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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숙박정보 2008.10.09 13:12
럭셔리 팬션의 대명사 "생각속의 집"을 구경한다.





생각속의 집
  HOUSE of THE MIND
민규암|토마건축사사무소 
 
위치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32번지
지역지구 : 준농림지역
주요용도 : 전원주택
대지면적 : 883㎡
건축면적 : 274.41㎡
연면적 : 386.47㎡
조경면적 : 90㎡
건폐율 : 31.08%
용적률 : 43.77%
주차대수 : 4대
규모 : 지상1층(2동), 지상2층(2동)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내부마감 : 우드플로어링, 석고보드위 벽지, 석고보드위 페인트
외부마감 : 콘크리트 블럭 치장쌓기
설계담당 : 장관석, 남기성
설계기간 : 2003. 3  ~  2003. 9
공사기간 : 2003. 5  ~  2004. 3
인테리어 : 토마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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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을 꿈꾸는 도시인들에게...


바쁜 일상의 삶을 벗어나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펜션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서 곳곳에 생겨난 펜션들을 보면 가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기는  펜션들을 보며 눈살을 찌뿌릴 때도 적지 않다. 자연경관을 헤치면서까지 마구잡이로 지어지고, 천편일률적인 형태의  목조건물들을 볼때 그것이 도시의 모텔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우연히 양평에 생긴 조금 특이한 펜션 한군데를 알게되어 소개해보려 한다. '생각속의 집'이란 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펜션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잡지에 소개되어 이미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곳이다. 필자가 묵고 있을때에도 잡지사의 촬영스케줄이 잡혀 있었고, 드라마 두곳에서도 촬영예정이라고 주인이 귀띰을 해줄 정도였다.

양평 끝자락, 대명비발디파크 입구변에 있는 이 '생각속의 집'은 흔히 펜션이라고 하는 일반인의 상식을 넘어서는 여러가지 면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 펜션은 그 규모에 비해서 턱없이 작은 3개의 숙소만 있다. 아니 숙소라기 보다 3개의 독립된 집이라고 하는 편이 어울린다. 하루에 단 3팀만 예약을 받을 수 있으니 수익을 생각해 볼 때 일단 상식을 벗어난다. 그리고 펜션이라기보다 특급호텔수준의 실내마감과 내부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외부는 모두 콘크리트블록으로 마감되어 있다.

이 펜션은 건축가 민규암씨의 시리즈물 격인 건축물이다. 민규암이라는 이름석자는 건축을 하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정도의 유명한 사람으로 국내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건축가이다. 콘크리트블록은 그의 트레이트마크격인 건축자재라고 한다. 어쨌거나 이 중성적인 회색을 띄는 콘크리트더미가 묘하게 주변풍경과 어울리며 독특한 자태를 뽐낸다.



모든 외부마감재가 콘크리트블럭이다. 이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야한다는 건축가의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생각속의 집'에 들어서면 일단 전체적인 외관을 가늠하기 어렵다. 높은 콘크리트블럭으로 각 공간이 가리워져 있는데, 이는 의도적인 공간구성으로 보인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생각속의 집'은 4개의 건물이 각각 독립되어 있으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있는데, 그중 한채는 집주인이 사는 건물이고 숙박이 가능한 공간은 각각 민트,라벤더,로즈마리로 이름지어진 독립된 공간이다. 이 숙소에는 각각 후정(뒷뜰)이 딸려 있는데 이 후정은 외부와 차단되어 숙박하는 사람만이 아늑하게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후정(뒷뜰) - 로즈마리숙소의 후정이다. 이곳에서는 노천욕도 즐길수 있는데, 단풍물든 뒷산과 푸른 하늘을 보며 뜨거운 물에서 휴식을 취하는 느낌을 상상해 보라...



중앙정원격인 곳.  집주인의 뜰이자 손님과의 대화의 장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실내는 어떠할까...? 

집주인이 호텔과 비교해도 자신있다고 하는 부분... 바로 실내공간이다.
라벤더는 22평, 로즈마리는 17평, 민트는 14평형이다. 평수에서도 보듯이 상당히 실내공간이 넓다. 보통 펜션이 5~6평인걸 비교해보면 '생각속의 집'이 얼마나 넓은 곳인지 알 수 있다. 실내를 보면 바닥은 모두 대리석마감에 주방부터 침구류까지 럭셔리풍으로 장식되어 있다
.


▶ 로즈마리(17평형) 침실

로즈마리 주방쪽 ( 로즈마리는 17평 원룸형이다)

이밖에 세면실과 별도 샤워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고, 집마다 시설물이 조금씩 다르다. 이곳에 묵고 있으면 마치 별장이나 내 집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늑한 느낌이 들도록 치밀하게 설계가 되어 있다. 한쪽 벽면은 온통 통유리여서 밖의 경관과 후정이 그대로 한눈에 들어오며, 주인이 정성껏 가꾸는 각종 꽃과 연못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각 집에는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밤에는 이 옥상에서 마음껏 별을 볼수도 있고, 낮에는 일광욕을 할수 있게 간이침대도 갖추어져 있다.


생각속의 집은 각기 독립된 4채의 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타원형 구조물이 각 집의 대문인 셈이다.


민트(14평형) - 연인들에게 인기폭발이라고 하는 집이다.

몇번 언급했지만 '생각속의 집'은 일반 펜션과는 그 태생부터 다르다. 집주인이 애초에 그냥 살 생각으로 건축을 시작하다 집이 커서(?) 펜션으로 설계변경을 하였다고 한다. 아마 하루에 3팀만 묵을 수 있는 펜션은 여기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수익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집주인은 (집주인이라기 뭐하다... 건설회사 사장님이니...--;) 손익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었다고 한다. 다만 여기까지 보신 분들은 추측하겠지만 숙박비용이 상당히 럭셔리(?)하다. 평수자체가 크니 당연하겠지만 일반 펜션의 3~4배 가격이니 조금 부담이 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평범한 펜션에 싫증나거나 조금 색다른 휴식과 경험을 해보고 싶은 사람은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 홈페이지에 가면 좀더 많은 사진들과 숙박비용, 그리고 직접 예약까지 할수 있다. 숙박이외에도 여러 패키지가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한번들 방문하시길...

www.mindhome.co.kr
생각속의 집 031)773-2210

집주인의 말에 의하면, 생각속의 집2가 옆자리에 지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지금 설계도 끝났고(역시 민규암씨가 맡았다) 더 넓은 공간과 천문대까지 만든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하루동안의 내 별장같은 곳...
생각이 많아지면 생각을 접고 생각속의 집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 출처 :: 디벨롭먼트님의 블로그 ]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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