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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수술] 포경수술과 성병예방과의 관계에 대해

[포경수술] 포경수술과 성병예방과의 관계에 대해 건강한 성생활 2008.11.01 09:30

[포경수술] 포경수술과 성병예방과의 관계에 대해

 


포경수술과 성병이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포경수술이 성병을 막아줄 수 있다는 속설은 포경수술을 한 남성에게 "잘못된 자신감" 을 줄 수 있다는 면에서 위험하다는 생각입니다.  최근에 HIV에 걸릴 확률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성에게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주로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진 연구들이며, 유럽, 일본, 미국, 우리나라 등에는 직접적 영향은 없는 것 같습니다. article에서 보면 오히려 포경수술이 성병 감염 확률을 높인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포경수술에 대한 통설 중 하나는 포경수술이  성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포경수술은 성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가?

 
콘돔의 광범위한 사용과 에이즈에 대한 공포에도 불구하고 성병은 공중보건의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있다. 포경수술이 성병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는 거의 없다. 신생아에서 포경수술을 통상적으로 시행할 것을 주장하는 연군논문은 한결같이 성병을 감소시키는데 포경수술의 이점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자료에 의하면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은 성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을 지 모른다. 미국에서는 신생아의 포경수술이 통상적으로 행해지고 있으나 성병의 발생율이 떨어지기 보다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미국은 선진국중 성병과 에이즈감염 및 포경수술을 받는 사람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이다. 한 보고에 의하면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이 평균 2.16회 성병에 감염되었고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의 경우 2.32회로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호주의 연구에서는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8회 대 1.44회).
 
포피가 성병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설로는 첫째, 포피에 생길 수 있는 작은 염증들은 점막의 불연속성을 일으켜 바이러스와 세균의 침투 관문을 제공할 수 잇으며 둘째, 포피는 성행위중 작은 외상에 더 민감하며 셋째 포피 아래의 따뜻하고 습기찬 환경은 병원균이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포피 아래의 따뜻하고 습기찬 환경이 병원균을 포함한 모든 세균의 성장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졌지만 포피 아래에 정상으로 서식하는 세균군, 전립선, 요도 및 정낭에서 분비되는 면역 글로불린과 용해성 분비물에 의한 면역학적 방어기능에 대해서는 조사가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포피 아래의 세균군과 점막의 면역학적 방어기능은 포경수술을 시행받지 않은 남성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에이즈감염의 전파에 대한 포피점막에 존재하는 '랑그한스'씨 세포의 역할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러한 세포들은 감염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일차적으로 유발시킨다.

포경수술로 포피가 소실되면 발기시 성기피부가 당겨지는 일이 흔히 생길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성교중 마찰이 증가할 수 있고 찰과상의 가능성이 증가하여 병원균의 전신침투가 가능할 수 있으므로 포경수술을 시행받은 경우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에서 항문성교를 즐기는 경우가 증가하면서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에서 성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포경수술이 성병의 예방법으로 인식되기 위해서는 성병을 일으키는 다른 위험인자가 고려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성병과 포피가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보고들의 거의 대부분은 인종적, 사회 경제적, 문화적, 민족적인 측면에서 건강관리에 대한 행동방식간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을 감안해서 시행하였던 연구들은 성병의 예방에 포경수술의 효과를 입증하는데 실패하였다. 게다가 지금까지 포피와 성병과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한 동물실험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요약하면, 성병발생과 관련된 여러 복합적인 인자들과 이중맹검법을 이용한 연구의 어려움으로 인해 성병의 감염에 포경수술이 갖는 역할을 규명하기 힘들며 포경수술이 성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도 없다. 단지 확실한 것은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은 외성기에 궤양성 질환이 더 잘 걸리는 반면에 포경수술을 받은 사람은 요도염에 더 잘 걸린다는 사실이다. 현재 추세는 선진국에서는 요도염이 외성기 궤양성 질환에 비해 더 흔하게 발병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논문중 포경수술이 성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적인 근거를 뒷받침할 만한 것은 없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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