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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性생활 자신감보다 이해심이 먼저

건강한 性생활 자신감보다 이해심이 먼저 건강한 성생활 2008. 9. 12. 12:20

건강한 性생활 자신감보다 이해심이 먼저 


 


부부를 단순히 외모로 평가할 때가 있다. 남자답게 잘 생긴 남자와 미모가 뛰어난 여자가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 우리는 흔히 ‘잘 어울리는 부부구나’라고 생각한다. 반면 누가 봐도 못생긴 부부가 사랑스럽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 ‘저 친구들, 천생연분이야’라고 한다.

특히 남이 만나서 한 몸으로 살아가는 부부의 결혼생활은 외모와 마찬가지로 속궁합도 중요하다. 속궁합에도 천생연분이 있다.

주유소를 경영하는 P씨(52)는 부부 생활이 두려운 듯 피곤하게 말을 시작했다. “어떻게 된 건지 부부 생활이 부담스럽고 점점 자신이 없어집니다.”

P씨는 첫째 부인과 사별한 뒤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아 10년 만에 다시 결혼을 하게 됐다. 재혼 전에는 살기가 바쁘고 섹스에 대한 욕망도 별로 없어 거의 성행위를 포기하고 지냈다. 16세 연하의 원앙새와 새 생활을 꾸미고 나니 모든 게 축복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한 가지 부담스러운 것은 부부관계였다. P씨는 친구들과 함께 섹스에 대해 얘기할 때 자신의 능력이 ‘변강쇠’ 정도로 세지는 않아도 그런 대로 임무(?)는 수행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새색시와의 관계에선 아무리 노력해도 아내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아내는 성의 유희를 밝히는 편이어서 한 차례의 극치감으로 만족하지 못한 채 성행위를 계속 원했다. 하지만 P씨 입장에선 도저히 능력 밖의 일이었고 아내의 한탄 속에 성교를 그만 끝내 버리는 결과였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위안을 했지만 여전히 아내의 불만은 계속돼 신혼의 달콤함은 점점 사라져만 갔고 P씨는 점점 더 섹스에 자신감을 잃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P씨의 기능을 검사한 결과 P씨는 아주 정상이었다. 삽입 후 사정까지의 성교 시간도 보통 수준인 데다 발기 상태도 극히 양호했다. 클리닉에 올 필요가 없는 환자가 속궁합을 맞추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했다고 할까.

P씨는 약물복용 요법을 권유했지만 좀 더 확실하고 빠르게 아내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원했다. 결국 P씨는 자가주사 요법을 시작, 한 달에 한번씩 클리닉에 들러 아내와의 속궁합을 맞춰 나가고 있다.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A씨(45). 그도 평범한 남성이었지만 부부 관계 때 질적으로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아내는 성교하지 않으면 양쪽 다리가 아파오는 증상(통증은 허리·아랫배로 옮겨 다니는 특징을 보였다)이 있었다. 희한하게도 아내의 불편함은 성교하고 나서 어느 정도 아내가 만족하면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A씨는 아무리 노력해도 2분 이상을 끌지 못해 아내를 만족시키지도 못했고 아침마다 아프다고 하는 아내의 하소연이 A씨에게는 여간 스트레스가 아니었다.

부부의 성생활은 아내와 남편 두 사람이 엮어 가는 작품이다. 이렇듯 중요하고 심각한 속궁합이 맞지 않는 비극이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채 서로를 의지라며 결혼하게 된다. 이미 살아 봐서 속궁합을 맞춰 본 후에 결혼할 수 없는 게 현실이고 또 속궁합이 맞지 않는다고 결혼생활을 쉽사리 정리하고 서로의 길을 갈 수도 없는 게 현실일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를 위해 한 걸음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원만한 부부 생활을 위해 서로를 위해 맞춰 나가는 노력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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