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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질병과 건강 2008.10.25 19:15

[아토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태이지만, 그 증상을 악화시키는 몇가지 요인들은 전문 병의원의 임상실험과 전문의들의 연구를 통해 차츰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학적으로 입증된 악화요인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그러한 악화요인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노력은,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아토피 환우들의 생활환경은 이러한 악화요인들을 최대한 회피할 수 있도록 관리되어야 하겠습니다.


온도와 습도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온도와 습도의 급작스런 변화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주 덥거나 추운 환경에서 혹은 급격히 온도 변화에 가려움증을 느끼고 긁어서 피부염이 악화된다. 기온이 높아지면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겨울에 난방을 너무 덥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온도의 급격한 변화도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겨울에 추운 바깥에서 따뜻한 실내로 들어올 때 심한 가려움증을 느낀다.

외출할 때는 보온에 신경을 써서 실내외에서 급격한 기온의 차이를 느끼지 않도록 한다. 겨울에 입는 옷은 모직과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경우각 많으므로 자극이 없는 면으로 된 내의를 안에 꼭 입도록 한다. 여름에 악화되는 환자는 너무 덥거나 땀을 흘릴 때 심한 가려움증을 느끼므로 낮에 햇볕 아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좋지 않다. 실내에 냉방을 하여 시원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습도가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에도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대부분은 피부가 건조하여 가려움증을 느끼는데 겨울에는 습도가 낮아 피부가 더 건조해지므로 실내에 가습기를 설치하는 것이 젖은 세탁물을 널어놓아 실내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난방을 많이 하면 실내 온도를 높여 소양감이 생길 뿐 아니라 습도를 낮춰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수 있다. 여름에 피부염이 악화되는 환자는 너무 습도가 높은 경우 땀이 차서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냉방을 하여 온도와 습도를 낮추면 가려움증이 완화된다. 과도한 운동 등 땀이 나는 조건도 악화요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적절한 온도아 습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 관리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옷 

모직이나 결이 거친 옷은 피부에 자극이 되고 나일론과 같은 화학섬유나 몸에 꽉 조이는 옷은 공기 소통이 좋지 않아 땀이 차게 되며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은 가능하면 면 같이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도록 하고 유아를 돌보는 보호자도 같은 재질의 옷을 입어 접촉에 의해 피부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도 길면 목이나 이마에 자극이 되므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속옷이나 기저귀와 같이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옷을 세탁할 때 표백제나 옷을 부드럽게 하는 약제를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만약 사용하는 경우에는 충분히 헹구도록 한다. 또한 새 옷에는 포르말린 등의 화학물질이 남아 있어 입기 전에 먼저 깨긋이 빨아서 입도록 한다.


체외 분비물과 배설물

체외분비물이나 배설물인 침과 땀, 눈물, 뇨와 변 등이 피부에 자극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물로 씻은 뒤 바세린 등을 발라 배설물에 의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먼지가 묻은 후에는 바로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입주위에 피부염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 침이나 음식물이 자극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신적 스트레스

격한 감정 변화 흑은 긴장이나 스트레스도 환자에게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또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정상인의 경우보다 신경과민증이 많고 공격적인 감정을 억누르는 경향이 크며 우울이나 불안의 정도가 높다. 학령기 이전의 소아 환자들은 공포심이 많고 부모에 대한 의존성이 크며 학령기의 소아들은 결석이 많고 수면보족으로 학교에서 성취 정도에 장애가 있다.

즉, 아토피 피부염 자체가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킬 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문제가 아토피 피부염을 악솨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요인들에 대해 환자나 가족들에게 교육을 시켜 이런 정서적 긴장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하고 부모가 따뜻한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때에 따라서는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짧은 기간동안 입원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대기중 흡입항원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80%에서는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과 같은 다양한 대기중의 흡인항원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대기중 항원에 호흡기를 통해 노출되면 증상이 심해지며 대기 중 항원을 회피하거나 탈감작요법을 실시하면 일부 환자에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과 같은 호흡기 알레르기가 동반되거나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는 심한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양성을 보이는 항원에 대한 회피요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흡입항원 중에 가장 흔히 양성반응을 보이는 것이 집먼지진드기인데 이는 침구, 카펫, 천소파 등에서 서식하며 약 25 정도의 따뜻하고 상대습도 7~80%의 습한 환경에서 가장 잘 번식한다. 이런 집먼지진드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서식처가 되는 카펫, 천소파, 커튼 등을 없애고 침구는 없앨 수 없으므로 약 2주에 한번 55'C 이상의 뜨거운 물에 10분 이상 세탁하고 세탁이 어려운 침구류는 항원이 통과하지 못하는 커버로 싸는 것이 좋다.

또한 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하면 진드기 수를 줄일 수 있으며 집안 구석구석을 자주 청소하도록 한다.


자극물질 및 작업 환경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자극물질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최소한으로 줄여야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환자들은 자신의 피부염을 악화시키는 물질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실제생활에서는 이를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많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는 비누, 용매제, 세제 등의 화학물질에의 노출. 인쇄된 신문용지, 플라스틱 매트리스와 같은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에서 흔히 손에 습진이 발생하기 때문에 용매제, 세제, 비누 등에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성인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직업을 선택할 때 작업환경에 대한 고려가 피룡하다. 작업장이 너무 덥거나 습한 경우, 먼지가 많은 경우, 화학물질이나 자극성 물질을 취급하는 경우, 물을 많이 접촉하는 환경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음식물

음식물이 아토피 피부염과 관련이 있는 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유아에서 발생하는 경우나 통상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임상증상이 심한 경우에서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주요 원인 음식물로는 우유, 생계란, 땅콩이 있고 그 외에도 콩, 밀, 생선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아무런 검사도 없이 모든 환자에서 우유, 계란, 돼지고기등 영양가가 높은 음식들을 금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의심되는 혹은 원인이라 생각되는 음식물이 있는 경우에만 경구 음식물 유발검사등으로 확실이 원인을 알아낸 후 식단에서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보통이다. 아토피 피부염 고위험아는 모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면서 항원성이 강한 식품들을 일찍부터 먹이는 것은 삼가하고 이유식을 가능한 늦게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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