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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감정] 다이아몬드 감정서 믿야하나 말아야하나?

[다이아몬드 감정] 다이아몬드 감정서 믿야하나 말아야하나? 보석정보/다이아몬드 2008.10.31 12:14

[다이아몬드 감정] 다이아몬드 감정서 믿야하나 말아야하나?






결혼준비 품목중 중요한 한가지가 결혼예물일겁니다.
그중 다이아몬드반지는 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중요한 결혼예물입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드비어스의 유명한 광고 카피입니다. 영원히 변치않는 아름다움이란 뜻이겠지요.
아름다움은 변치 않겠지만 다이아몬드를 평가하는 기준이 변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것을 한 번 짚어볼까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감정은 4C에 위해 결정됩니다.

캐럿(CARAT), 투명도(CLARITY), 연마(CUT), 칼라(COLOR) - 에 따라 모두 14,000 가지의 등급으로 나누어 집니다. 감정서에는 위 네가지 기준에 의한 내용이 적히게 되며 이 등급에 의해 시세가 결정되어 지는거죠. 이때문에 다이아 감정은 정확하고도 양심적이어야하는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도매시세는
투명도 ---> VVS1, 연마 --->GOOD, 칼라 ---> G 기준인 다이아몬드 감정등급에, 중량이 얼마냐에 따라 결정되어 집니다.
시중에 많이 알려진 감정서는 우신(오희남),현대,국제,동일,영진 등이 있습니다.

이들 감정소에서 발행한 감정서를 보면 GIA(GIA는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감정서를 발급하는 감정기관입니다)감정기준에 의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참 재밌는건 같은 등급, 같은 중량의 다이아라 할 지라도 감정소에 따라 시세가 3배가량 차이가 난다는겁니다(0.3ct기준). 같은 중량, 등급이라면 당연히 같은 시세가 되어야함에도 말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요?


감정원마다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감정기준이 문제


결국 우리나라의 다이아몬드 감정원들은 GIA의 감정체계를 따르기는 하지만, 감정원마다 자체적으로 갖고 있는 기준이 있다는 얘기고 자체 기준이 더 적용된다는 얘기가 되는겁니다.

A라는 다이아몬드가 ㄱ감정소에서는 H칼라,컷팅 GOOD,투명도 SI1 등급을 받지만 다른 곳인 ㄴ감정소에서는 G칼라,컷팅GOOD,투명도VVS1 등급의 감정이 나오면서 가격차이가 상당히 나게 됩니다.
다이아의 절대품질은 변치않는 그대로이겠지만 그걸 감정하는 사람에 의해 다이아 등급은 변할 수 있다는 게 걱정되는 부분이고 이로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다이아 감정서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는 수차례 방송을 통해서 지적되고 고발되어 왔지만 오랜 기간 쌓여져온 고질병이라 완치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몇년 전부터는 귀금속 소매업체에서 자체 감정이라는 이름으로 감정서가 발급되고 있습니다. 물론 전문과정을 수료 자격이 있으신 분들이 감정을 하고 계십니다만 일부 업체에서는 자체 감정이 악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등급이 떨어지는 다이아가 더 좋은 등급으로 탈 바꿈 하게 되는데 이때 일반 소매상의 자체감정서가 이용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돈문제


자체감정이 등급을 상향으로 탈바꿈하게 만드는 방편으로 악용되는 이유는 결국 돈 문제입니다.

첫째로 감정 등급이 상향 조정되게 되면 마진이 좋아지는 거죠.
지금은 인터넷에서 실시간 금과다이아몬드 도매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업자간에만 알수 있었던 도매시세가 다 공개가 된 거죠.
이러다보니 마진이 좋아질 수가 없는 겁니다.

둘째로 웨딩매니저를 통하거나 업체의 소개를 받아 쥬얼리샾을 가서 계약을 하게 되면 소개자에게 커미션을 주게 됩니다.
순금과 다이아 가격을 제외한 상태에서 매출액의 5~ 10%를 주는게 일반적인 관례였는데 점점 경쟁이 치열해 지다보니 금과 다이아를 포함한 매출에 10%,심하게는 15%까지 커미션이 오가는 상황이 벌어졌고,  더 많은 커미션을 주어야만 손님을 소개 받을수 있게 된것이죠.
소개자는 더 많은 커미션을 받게 되니 자꾸 그 업체를 소개하게 되고 업체에선 또 상향조정..이게 악순환이 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다이아몬드를 되팔 때 

이런 자체감정서가  또 문제가 되는 경우는 되팔 때입니다.

결혼예물로 준비한 다이아몬드를 되파는경우는 흔치 않습니다만 간혹 개인사정 때문에 파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문제는 이때 발생합니다.

많은 예물샾에선 다이아몬드를 판매할때 혹시 되팔일이 있을때 갖고 오시면  시세에 90%에 매입을 한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내가 예물을 맞춘 샾이 폐업을 한 경우 다이아몬드와 자체감정서를 들고 다른곳을 찾게 될겁니다.

이때 진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내가 믿고 산 등급이 아닌 더 떨어지는 다이아몬드 등급이나오게 되고 받게되는 돈은 형편없이 낮아지게 됩니다. 이 상황은 가정이 아닌 실제이기도합니다.

강남의 한 업체에서 잘 나가던 상호를 폐업을 한후 새로운 상호로 개업을 한것이죠.
판매업자가 자체감정을 마구 조정해서 판매한후 가게 폐업을 하고 또 다른 이름의 가게를 새로 오픈하면 이미 폐업된 업체의 자체 감정은 종이조각이 되며 그것을 소지하고 있는 소비자만 피해를 입게 되는겁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다이아몬드를 준비하실때는 가급적 자체 감정은 피하는 게 좋다고 봅니다.
오랜시간을 두고 공인되어온 우신,현대,국제등의 국내 감정기관이 것이나 GIA같은 곳, 또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곳의 감정서를 갖고 있는 것이 조그만 소매점의 감정서를 갖고 계시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 되실 거라고 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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