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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내과 질환 합병증 오면 치명적

노인성 내과 질환 합병증 오면 치명적 질병과 건강 2008. 6. 12. 15:16

노인성 내과 질환 합병증 오면 치명적

 
고혈압 젊은층 비해 발생률 4배 염분제한·운동병행 효과
당뇨병 유전·생활습관 병행 발병콜레스테롤·혈압조절해야
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 주원인 빠른 시간내 병원 이송

당뇨 고혈압 심근경색 등은 대표적인 성인병이다. 40,50대 중년층에서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선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층에서도 나타나고 있어 '생활 습관병'이라고도 한다. 이들 내과질환의 주원인으로는 스트레스 흡연 과식 운동부족 등이 꼽히고 있다. 당뇨 고혈압의 경우 특히 합병증에 주의해야 한다. 질환 자체로는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합병증이 오면 위협적이다. 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치료를 하루라도 늦춰서는 안된다.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은 서로 연관성이 많은 질환이다. 금연,체중조절,적절한 운동을 통해 예방을 잘하는 것이 최선이다.  
 
침묵의 살인자 -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의 심각성을 경고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특이 증상이 없다가 합병증이 생기면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붙여진 말이다.

고혈압의 가장 심각한 합병증은 뇌출혈이다. 뇌출혈이 발생하면 갑자기 한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두통과 구토와 함께 며칠내에 호흡마비로 사망하기도 한다.

고령인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남녀모두 평균수명 80세의 고지를 바라보게 됐다. 만약 65세까지 전혀 혈압이 없던 어르신이 80세까지 산다고 가정을 하면 남은 15년간 고혈압이 없이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

놀랍게도 그 어르신이 남은 생애동안 고혈압이 발생할 가능성은 90%가 넘는다는 통계수치가 보고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들은 젊은층에 비해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정상혈압이라고 해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비약물적 치료방법은 염분의 제한과 체중감량이 효과적이다. 운동을 병행하면 더욱 좋다. 약물을 사용할 때는 2가지 이상을 병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혈압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방법으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침례병원 안병재 순환기 내과 과장은 "60세 이상의 고혈압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뇌혈관질환,심부전,심근경색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 효과는 70세에 가장 두드러지고 80세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다. 따라서 자신의 나이가 70세가 넘는다고 고혈압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만병의 근원 - 당뇨병

현재 국내 인구의 5% 정도인 240만명이 당뇨로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절반은 자신이 당뇨환자인줄도 모르고 지내고 있다.

고신대 복음병원 내과 최영식 교수는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각종 위협적인 합병증이 오기 때문이다. 당뇨가 생기면 우선 영양장애와 대사장애로 합병증이 발생한다. 백내장 신부전증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등 합병증이 한두가지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당뇨는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과 결합될 때 발병한다.

당뇨병 치료는 혈당 뿐아니라 합병증(동맥경화)의 관점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 먼저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낮추어야 하고 혈압을 130/80mmHg 이하로 내려야 한다. 이 두가지는 약물 복용으로 조절이 쉽게 가능하다. 반면 혈당은 치료를 약하게 하면 고혈당이 문제가 되고 너무 심하게 치료하면 저혈당의 위험이 있으므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을 통해 정상혈당을 조절해야 한다. 당뇨병은 조기에 관리하면 약물치료 없이 조절이 가능하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조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고의 예방법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 그러나 단순한 것 같지만 이 원칙을 지키기가 쉽게 않다는 것이 고민거리다.

돌연사의 주범 - 심근경색

개그맨 김형곤씨 사망 이후 돌연사에 대한 공포가 몰아치고 있다. 중년층 이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돌연사의 75% 이상이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이 원인이다.

심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일부 또는 완전히 막혀 혈류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이다.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로 인하여 약 70%이상 막히면 협심증이 생기고,더 나아가 아주 심하게 좁아진 부위에 혈전으로 꽉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이 생긴다.

위험인자로서 고혈압,흡연,당뇨병,고지혈증,비만증이 있다. 특히 흡연량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과 비례하며 비흡연자에 비해서 심근경색 발생률이 1.7배에 달한다. 니코틴,타르 함량이 적은 '순한 담배'가 그 해악이 적을 것으로 기대하지만 실제로 '독한 담배'에 비해 위험도에서는 차이가 없다.

심근경색이 발생하면 진통제 등을 주사하거나 혈전 용해제,항응고제 등을 사용해 막힌 관상동맥을 뚫는다. 최근에는 심장혈관 중재술을 이용해 효과적인 치료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러나 막힌 혈관이 혈전 용해제나 중재술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마취 상태에서 막힌 혈관을 우회해 새로운 혈류 통로를 만들어 주는 관상동맥우회수술을 하게 된다.

부산대학교 순환기내과 홍택종 교수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쇼크에 빠진 경우 2시간 이내에 환자의 약 절반이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한다. 갑작스런 흉통이 발생하면 빠른 시간내에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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