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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게 사는 길] 안구 변색은 눈 이상 신호

[10년 젊게 사는 길] 안구 변색은 눈 이상 신호 질병과 건강 2008. 6. 11. 16:54

[10년 젊게 사는 길] 안구 변색은 눈 이상 신호
 

밤낮 컴퓨터 사용 눈 학대
잦은 햇빛 노출 수정체 손상
젊은 백내장 환자 확산 추세

직장인 장모(34)씨는 최근 안과를 찾아 '눈에서 날파리가 날아다닌다'며 이상 증상을 호소했다. 장씨의 증상은 대표적인 노안성 안과질환인 비문증이다. 유리체의 찌꺼기가 검은 점의 형태로 시야에 보이는 질환이다.

비문증은 중년 이후 별다른 원인이 없이 노화로 인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들어선 20~30대의 젊은 환자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밤낮이 바뀌어 피곤한 생활이 이어지거나 컴퓨터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눈의 기능 저하

얼굴이 늙는 것처럼 눈도 나이를 먹는다. 야외로 나오면 눈을 찡그리거나, 책을 조금만 오래 보면 눈이 시리거나 뻑뻑하고, 저녁이 되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시력이 뚝 떨어지거나, 눈동자 색이 누리끼리하게 변하면 자신의 눈에 이상증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신호다.

사람은 20대 이후부터 눈의 조절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해 연령이 증가하면 대부분 노안을 겪게 된다. 최근 들어선 전자파와 자외선 등의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이 늘어나면서 눈이 늙어가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눈의 노화가 진행되는 것은 각막 수정체 홍채 등 안구의 중요 조직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정체의 상피세포는 평생을 두고 계속 증식을 하므로, 나이를 먹어갈수록 수정체는 계속 커지게 된다. 그래서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조절력이 떨어지게 돼 근거리 시력에 장애가 생겨 노안이 온다.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홍채의 기능이 떨어지면 밤눈이 어두워진다. 나이가 들면 어둠 속 동작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져 야간운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 눈꺼풀에 있는 여러 가지 부속 기관들의 기능 위축으로 눈물 분비가 적어진다. 그 결과 눈이 쉽게 피로하고 충혈되며 안구건조증과 이물감 등을 느끼게 된다. 눈꺼풀이 늘어나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게 되고 눈처짐 현상으로 시야가 좁아지게 되고 여러 가지 종양들이 생기게 된다.

그외에 각막 안쪽에 흰고리 모양의 주름인 노인환(環)이 생기는 것은 영양분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생기는 것이다.

자외선과 눈의 노화

자외선은 눈의 노화와 관련해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은 백내장 발병률을 높일 뿐 아니라 눈의 염증, 광각막염, 황반변성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여름철에 해수욕장이나 풀장에서 선탠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외선을 쬐는 것은 체내의 활성산소 발생원을 늘리는 자살행위와 다름없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정체가 손상을 받기 때문에 노화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피부에 나타나는 노화가 눈에도 발생하는 셈이다.

수정체의 손상이 심해지면 눈이 탁해지면서 시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노인성 백내장이 일어난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생기지만 자외선을 쬐면 발병 시기가 빨라진다.

바다에서 강한 자외선을 쬐게 되면 각막 표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것이 자외선 각막염이다. 만일 보안경을 사용하지 않고 햇빛을 직접 받게 되면 각막이 화상을 입게 되고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세포들이 퇴화해 황반변성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에 외출을 할 때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노인성 안과질환들

백내장, 녹내장, 노인성 황반변성 등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이다. 최근 들어선 이들 질환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크게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백내장은 카메라 렌즈와 같은 역할을 하는 수정체에 하얀 혼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병이라고 하기보다는 일종의 노화현상이다. 최근에는 백내장이 30대부터 발병하기도 한다.

녹내장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시신경이 손상되면서 실명에 이르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대개 40대부터 나타나 50대 이후 발병률이 조금씩 올라간다.

시신경이 밀집돼 있는 망막의 중심부를 '황반'이라고 한다. 이 황반이 산화현상으로 변질되는 것이 바로 황반 변성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10% 이상이 이 병을 앓고 있다.

당뇨망막증은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 발병하며 일단 발생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지는 무서운 질환이다. 일단 발병해 망막에 손상을 초래하면 회복이 되지 않는다.


눈을 젊게 유지하는 방법


1. 야외활동을 할 때는 선글라스를 꼭 낀다. 오전 11시부터 오전 1시 사이가 자외선이 가장 많다.

2.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는 눈물의 분비량을 감소시켜 눈이 건조해진다. 수면과 스트레스 조절이 필요하다.

3. 자주 먼 곳을 보고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인다. 먼 곳을 바라보면 안구가 경직되는 것을 막아주며 눈을 깜빡거리면 눈물이 나와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4. 눈의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대두 현미 참깨 장어 등) 비타민 B2(김 계란 정어리 등) 비타민 C(녹색 야채, 감자, 고구마, 토란 등)를 즐겨 먹는다. 반면에 오래된 기름을 사용한 튀김, 오래 말린 생선 등은 해롭다.

5. 사무실이나 집안의 환기를 자주해서 눈을 보호한다. 방의 습도는 70% 전후가 적당하다.

6. 담배를 끊는다.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산소공급을 감소시켜 노인성 안질환을 유발한다.

7. 설탕 사용을 피한다. 설탕은 눈에 필요한 칼슘을 갉아 먹는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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