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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각화증(검버섯)

지루각화증(검버섯) 질병과 건강 2008. 6. 11. 13:42

지루각화증(검버섯) 


지루각화증은 흔히 검버섯이라도 불리며 표피 각질형성세포로 구성된 사마귀 모양의 검은 피부 양성 종양이다. 특히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검버섯은 우리나라 40대 이상 중 노년에게는 가장 흔한 피부질환으로 노인의 상징이 되기도 하여 저승꽃이라 불린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얼굴에 잘 생기므로 태양광선과의 연관성도 의심하고 있다. 만성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이 되는 얼굴에 흔히 나타나며, 자외선에 의한 노화로 색소세포가 과다 증식되어 갈색의 납작한 5-15mm 의 둥근 색소 침착 형태로 나타난다. 경계가 명확한 원형의 갈색 내지 흑색의 융기된 병변이 주로 얼굴에 잘 생기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크기는 수 mm에서 수 cm에 이르고 병변이 오래되면 색깔이 진해지고 두꺼워지며 표면은 기름기가 있어 보인다. 손바닥, 발바닥에는 생기지 않는다.

만성적이고 자연 치유는 일어나지 않는다. 연령에 따라 점점 많아지는 경향을 띠며 악성 변화는 잘 일으키지 않는다.

미용적인 이유로 제거하는데 레이저나 고주파, 전기 소작술을 이용하여 태워 없애는 방법이 있다. 그 외 액화 질소를 이용한 냉동치료나 화학적 박피술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식초나 양잿물 등을 이용해 없애려다가 화상을 입어 흉터가 생기는 등 부작용이 있으므로 사용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병원에서 제거해야 한다. 자외선에 의한 재발 또는 색소침착을 막기 위해 주로 겨울에 제거한다. 또한 제거 후 일정기간 자외선 차단제와 탈 색소 연고를 발라야 한다.

전형적인 모양이 아닌 경우 다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 조직검사 등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상권가정의학과 원장]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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